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crosoft Defender (문단 편집) === Windows Defender(Vista/7) === 윈도우는 점유율 높은 대중적인 [[운영체제]]이니만큼 여러 [[컴퓨터 바이러스]]와 [[해킹툴]] 등이 만들어진 운영 체제이기도 했다. 이에 많은 보안 전문 기업들은 각양각색의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들을 내놓았는데 이 프로그램들은 사용자가 선택해야만 설치되고 작동될 수 있을뿐더러 유료였고 몇몇은 [[허위백신|오히려 백신을 사칭하여 악성 프로그램을 심거나 운영 체제를 이상하게 꼬아버리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소비자들은 좀 더 신뢰성 있는 백신 프로그램을 요구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항상 맬웨어 문제에 시달려 열 받은 [[빌 게이츠]]의 주도하에 이른바 'Windows Malicious Software Removal Tool(윈도우 악성 소프트웨어 제거 도구)', 줄여서 'Malicious Removal Tool/MRT(악성 제거 도구)'란 것을 개발하여 내놓고 이것을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해결해보려고 하였다. 그러나 이 방식은 오로지 윈도우의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Windows 업데이트]]와 인터넷 다운로드를 통해서만 제공되었기 때문에 사용자가 Windows 업데이트를 꺼두었거나 수동으로 다운받도록 설정한 경우에는 직접 패치를 다운받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패치를 해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당시 사용자들은 대부분이 [[귀차니즘]]으로 인해 업데이트를 꺼 놓고 있었다.] 결국 좀 더 본격적으로 사용자의 운영 체제를 관리할 수 있는 백신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절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2003년경 [[루마니아]]의 보안 전문 업체 GeCAD를 인수하여 RAV Antivirus의 모든 권한을 확보하게 된다. 당시 RAV 안티바이러스는 빠른 속도, 높은 검진율, 낮은 오진율이라는 삼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가 GeCAD를 인수하게 되면서 RAV 안티바이러스는 서비스가 종료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RAV Antivirus라는 이름의 백신이 설치되었다는 글들이 간혹 보이는데, 이는 [[치트 엔진]] 혹은 인증받지 않은 프로그램들을 설치 시 사용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 자신들 멋대로 설치되는 안티바이러스 백신이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디펜더와는 완전히 다른 프로그램이란 걸 명심하자. 그리고 이후 2004년경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 프로그램 전문 업체 GIANT Company Software를 인수하여 2005년 'Microsoft AntiSpyware'라는 백신을 베타 버전으로 출시하였다. 이후 개발을 진행한 끝에 드디어 2006년 이름을 지금의 '윈도우 디펜더'로 변경하여 [[Windows Vista]] 이상의 운영 체제에 기본으로 탑재시켜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든 사용자들의 운영 체제의 보안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